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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타임뉴스=임새벽 기자] 광명4동(동장 민문식)은 지난 8월 31일 관내 지역사회 돌봄기능 및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누리보듬단-요양보호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누리보듬단은 관내 독거노인, 독거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상시 보호체계를 마련하고자 구축된 인적자원망으로 현재 광명4동 돌봄 취약계층 6명과 누리보듬단이 1대1 매칭되어 수시로 안부전화 와 가정방문하여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그 동안의 누리보듬단의 활동을 평가하고, 더욱 촘촘한 돌봄기능을 수행하고자 관내 재가장기요양센터 요양보호사들과의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가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명순 요양보호사는 “재가방문요양기관 외에도 동과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지역의 외로운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을 만나게 되면 즉시 동 누리복지팀으로 전달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를 진행한 김애영 광명4동 누리복지팀장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돌봄에도 공백이 없도록 더욱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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