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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농작물 수확기, 추석 벌초, 야유회 등 활발한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을 앞두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각별히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야외 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긴 옷 착용,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 것 ,특히 농작업 및 벌초 등 야외 작업 후에는 몸을 씻고 입은 옷은 바로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감염병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38도 이상의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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