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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타임뉴스=임새벽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 제천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중앙 정부의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지역특성을 반영해 4년마다 한 번씩 수립하는 사회보장분야 종합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해 향후 4년간 안양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방안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정확히 파악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바탕으로 단 한사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초 민관협력TF팀을 구성하고 시민 1,100명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사회복지전문가와 복지서비스 이용자 200명을 심층 면접 조사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에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한 전략과제와 세부사업을 더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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