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계절’ 제9회 가을독서문화축제 개막
북 콘서트, 전시․강연, 북페어, 독서체험부스 등
강민지 | 기사입력 2018-09-05 16:01:30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복합문화센테 놀이마루(전포 카페거리)와 부산 전역 공공도서관에서 '제9회 가을독서문화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가을독서문화축제 포스터.(사진=부산시)

올해 9회째를 맞는 가을독서문화축제는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재)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공공도서관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경계 너머, 상상하다'란 슬로건을 걸고 책읽기를 통해 남북의 경계, 문화의 경계, 세대의 경계를 넘고자 마련됐다.축제는 북 콘서,지역서점·출판사 북페어,전시․공연 ,독서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 행사 초청작가 '정호승' 시인이 오는 8일 오후 2시 놀이마루 인문학콘서트홀에서 시민 참여 낭독과 강연을 연다.또 황선도, 김경집, 김숨, 김정렴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이 참여하는 작가강연을 비롯해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인형극, 샌드아트공연, 스토리텔링 매직쇼가 펼쳐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대화할 수 있는 소통의 페스티벌로 많은 시민이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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