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김천건설 김천행복타운 준공식 행사
김이환 | 기사입력 2018-09-17 15:43:35

[김천타임뉴스=김이환]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삼애원 거주자의 안락한 주거환경개선과 안락한 삶 제공을 위하여 2016. 6월부터 김천시 속구미 3길 76에 주거동 2개소, 부대시설 1개동 신축을 위하여 우리나라 최대 건설업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에게 설계부터 건축시공까지 위·수탁을 체결하여 건축한 김천행복타운 준공 행사를 김천행복타운 내 광장에서 입주민, 가족, 입주를 축하하기 위하여 찾아준 내빈, 공사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9.17(월) 10:30에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준공식 행사는 대신동 농악단이 입주민들의 건강과 행운을 비는 흥겨운 놀이마당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장님의 식사, 내빈축사, 감사패전달, 축하테이프 컷팅과 기념식수, 건물 관람순으로 진행하였다.

김천행복타운 건립은 예부터 우리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삼애원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지역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낙후되고 지역민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지역을 "시민이 행복한 김천건설"을 시정목표를 삼고 있는 현 김천시의 비젼과 딱 맞아 떨어지는 사업으로서 건축금액 7,974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대지 면적 7,992㎡에(건축 연면적 4,384.32㎡)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서 60세대 79명이 입주하게 된다. 건축물은 입주민의 특성을 감안한 노유자 시설로서 입주민의 형평성에 맞게 장애인 인증기관으로부터 심사를 거쳐 건축하였으며, 또한 비인가 사회복지 시설 기관으로서 입주민에게 생활공간을 무료로 임대하고 있으며, 입주민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입주민 건강유지를 위한 영양급식비 지원, 주택 내 엘리베이터 유지 운영비 지원과 생활보조원, 영양보조, 세탁보조 인력, 관리인 등 총 11명의 인력을 지원하게 되며, 또한 녹색인증 우수 주택으로 선정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렇게 좋은 계절에 입주를 하게 된 입주민들에게 먼저 축하를 드리며, 인생 100세 시대에 맞게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김천행복타운을 선두로 화장장이전, 신음동과 혁신도시를 잇는 신음동 터널공사를 조속히 진행하여 대신지역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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