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8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에 총력
추석도 잊은 채 성공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위해 동분서주
신종갑 | 기사입력 2018-09-23 19:45:03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종로한복축제에서 2018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와 안동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자매도시를 맺은 종로구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해 광화문 광장에서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관광상품을 홍보하고 수도권 홍보활동에 추석도 잊은 채 모두가 홍보에 나서 동분서주하고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축제 현장을 옮겨 놓은 듯한 부스에서 탈춤 따라배우기, 안동관광 VR영상 체험프로그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전통한옥 형태를 본 떠 제작한 축제·관광홍보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시는 20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성공적 개최와 안동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석연휴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관광홍보를 할 것이다.
특히 이날 홍보에서 안동 웅부탈춤단이 전통탈춤공연을 펼쳐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이는 등 민·관 모두가 함께 홍보에 동참해 대한민국 글로벌 대표축제인 2018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성공적 개최와 성황리에 마무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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