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타임뉴스 = 손종선기자] 지난 8월 무더운 여름, 무서운 기세로 한반도를 직격한 태풍 솔릭이 지나간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콩레이라는 이름을 가진 태풍이 오는 6일을 기준으로 영향권에 접어든다.

보성소방서 벌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종선
태풍 솔릭은 가장 피해가 많았던 제주도에서 최대 풍속은 62m/s를 기록했다. 솔릭의 풍속은 바닷가의 돌들마저 바람에 날아가 도로에 나뒹굴 정도로 강력했다. 이 날 각종 뉴스에 따르면 1명이 실종되고 2명이 부상당하는 인명피해가 제주도에서 발생했는데, 다행히 목포에 상륙했을 당시 육지에서의 마찰력으로 인해 태풍 구조가 흐트러지면서 속력과, 강도가 약해져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태풍 콩레이또한 솔릭과 같이 중형급 태풍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예상하고 있다.

각종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개인과 가정에서도 대비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머무르는 곳의 저지대나 상습침수 지역을 파악하고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예보를 확인하여 대피나 침수에 대비하는 것이다. 또한 간판이나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여 낙하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가급적 맨홀이나 하수구, 전신주와 가로등 및 신호등 같은 곳을 피해 추락사고나, 감전사고를 방지해야한다.

기상청에서 물 폭탄을 예보한 만큼 여러 침수피해가 예상된다. 각종 사고가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119나 유관기관에 신고하여 추가피해를 막을 것을 부탁드리며, 이번 태풍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대비 방법을 숙지하면 좋겠다.

2018-10-05 22:24:56
[독자기고]태풍 피해, 미리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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