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대형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0-10 16:04:51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최근 연이은 공장·공단 대형화재 발생에 따라 오는 10월 26일까지 대형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화재건수는 대체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 중 공장에서의 화재건수는 494건(연평균 164건)으로 전체 화재건수 8,536건의 5.8%로 화재발생 빈도는 대체적으로 낮으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화재 발생 시 건물의 밀집함과 노후화 등으로 인해 급속한 연소 확대 우려가 있고 초기 진화에도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에 소방안전대책으로 관내 546개소 공장시설 소방안전관리실태 현장 지도방문,산업·농업·공업·첨단복합 단지별 현장 화재안전 컨설팅 ,자위소방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무각본 지도훈련,관내 77개소 대형 공장 CEO 안전통화제 및 소방안전관리자 비상연락 체계 확립 등으로 추진된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단지별 공장·공단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민관 협의체 구성 등 자체 소방안전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하여, 화재발생 Zero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