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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민선7기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들과 공유와 소통을 위해 10일 저녁 조례호수공원에서 ‘광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직장인 등 평범한 시민들로 구성된 ‘순천615통일합창단’과 순천의 한 중학교 아빠들로 구성된 중창단 ‘파파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허석 시장의 ‘새롭고 젊은 순천의 시정방향’에 대한 발표로 이어졌다.
이날 토론에서는 시민 생활에 밀접한 쓰레기와 대중교통 문제에서 부터 청년, 농업 문제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질의에 대해 허 시장은 “대중교통과 같이 논의가 더 필요한 문제는 별도 토론회를 마련하겠다"며 허심탄회하고 유쾌하게 답변을 이어갔다.
시는 행정의 전 과정에 시민 참여를 제도화하고 다양한 토론문화를 만들어 직접 민주주의 모델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9월 쓰레기 문제해결 광장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허석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열린 토론의 장을 자주 만들어 생활 속의 소소한 이야기에서부터 도시의 미래를 대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들어 시정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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