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 인근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해
어둡고 위험한 우범지역 깨끗하고 밝은 골목길로 바꿔버렸다
신종갑 | 기사입력 2018-10-11 21:18:57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는 11일 안동의료원 동편에서부터 가톨릭상지대학 입구까지 골목길을 여성아동안심귀가 시범거리 선정해 LED 조형물과 벽화 등을 설치하고 조성사업을 완공했다. 
특히 어둡고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바꾸는데 중점을 뒀으며, 안동의료원 뒤편 화장실 벽면에 포돌이, 포순이 모형의 LED조형물을 설치해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도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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