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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지난 10. 11.(목) 14:00 마을보듬이 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방문하여 "구미행복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구미행복 나눔가게인 까미헤어(대표 나애영)는 올해 6월부터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관내 저소득 가구 6명에게 매월 헤어커트를 지원해주고
장웅재 양포동장은 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때 더욱 건강한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이번 현판식이 작은 불씨가 되어 이웃에 대한 나눔이 점점 퍼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구미행복 나눔가게』는 지역의 각종 상점, 기업체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민간자원 연계사업으로 양포동은 현재 3개 업체가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보다 많은 나눔가게가 참여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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