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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보건소(소장 손태옥)는 최근 일본에서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풍진이 유행하고 있다며 여행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풍진은 기침을 하거나 말할 때 튀어나오는 비말, 또는 수직감염에 의해 전파되므로 평소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접종이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풍진은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래의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준하여 관내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가임여성은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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