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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타임뉴스=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과 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는 26일 달성군민운동장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이란 슬로건으로 "제14회 달성군 장애인 한마음축제 및 제6회 희망 한걸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김문오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오늘 축제를 통해서 서로 화합하고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26만 군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성서5차산업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어 일자리가 늘고, 주거지역이 급속히 개발되면서 인구가 급증하여 인구 30만 돌파를 바라보고 있으며, 장애인 인구 역시 증가해 1만 1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견실한 재정여건을 바탕으로 장애인복지예산에 188억원을 투입하여 군립 장애인복지관 및 군립 장애인자립생활사업장 2개소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 발달재활서비스 등을 활발히 추진해 장애인들이 용기를 갖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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