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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타임뉴스 = 김명숙기자] 장성 상무대 김만기 육균보병학교 학교장이 '국가안보와 함께 相生하는 Yellow City 장성!''을 주재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일 오후 4시 강연을 가졌다.
장성 상무대는 장성군 삼서면에 초급 간부들을 육성하는 산실로 보병학교, 포병학교, 기계화학교, 공병학교, 화생방학교가 들어서 있다.
김만기 육군보병학교장은 평소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조하고 장성군과의 상생의 길을 강조해왔다. 사계절 노란 꽃과 나무가 가득한 '옐로우 시티'를 지향하는 장성군의 비전에 발맞춰 노란꽃 식재행사를 갖고, 상무대에서 교육을 받는 모든 장교들이 장성의문화와 역사를 알아가는 문화탐방에 참여토록하는 등 유대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김만기 학교장은 이날 강연에서 워리어 플랫폼, 드론본 등 미래 육군의 비전과 국방개혁 2.0등 변화하는 군의 모습을 설명하고 상무대의 군인과 군인가족도 장성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장성주민이자 파트너임을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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