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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사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국방부와 경상북도, 구미시 등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학연관군 협력을 통해 국방ICT와 미래 산업 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국방산업 세계화에 경상북도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도 “구미가 갖고 있는 고등교육의 학문적 역량을 금오공대와 지역대학이 선도해 왔다고 생각한다"며, “국방산업 활성화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금오공대 김학성 LINC+사업단장은 “국방드론 산업대전을 계기로 국방 ICT산업과 산학협력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련 산업이 구미와 경북의 산업지형을 변화시킬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왕정홍 방위사업청장, 박재민 국방부 전략자원관리실장,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 등 각계 주요기관 단체장이 대거 참석해 국방드론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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