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가을 맞이 나들이 다녀와
임종문 | 기사입력 2018-11-05 16:26:50

[광주타임뉴스=임종문 기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와 광주광역시서구장애인복지관은 10월 30일 중증재가장애인인을 대상으로 정서지원향상을 위한 여행스케치를 기획하여 함평 엑스포공원으로 여행스케치를 다녀왔다.

이번 여행스케치는 여가생활의 제약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해당 장애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여가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여행스케치 장소인 함평 엑스포공원은 현재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장소로 가을의 정취를 담은 다양한 국화를 보며 여가생활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차량을 지원한 새빛콜은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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