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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11월 6일(화) 독립유공자 故정춘서(1885-1911) 선생의 묘소를 대전국립현충원으로 이장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이날 진천군 문백면 소재 선생의 묘소에서 개토식 및 제례를 진행하고 청주 목련공원에서 화장 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이장식을 거행하였다.
故정춘서 선생은 한봉수 의병장과 함께 항일운동을 했으며, 군자금 모금, 일본군 사살, 군수품 노획 등의 공을 세웠으나 일본군에 체포되어 1911년 교수형을 선고받아 같은 해 형무소에서 순국했다.
정부는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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