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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충북관광협회는 7일 M컨벤션웨딩홀에서 도내 관광업체 종사자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관련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 ‘충북관광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3월 개장 예정인 제천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조성사업 담당공무원 최진영 주무관을 비롯한 5명의 시군 공무원과 충북 관광발전에 기여한 충북관광협회 한미선 관광안내사 등 5명의 민간분야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이밖에도 한국관광공사사장 표창 2명,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 2명, 충북관광협회장 표창 6명 등 모두 2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장섭 정무부지사는 “올 한해 충북관광은 중국정부의 금한령 해제 청신호, 법주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의 호재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의 악재가 겹친 한 해였으며, 충북도와 관광인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헤쳐 나갔다."며 “앞으로도 충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휴양 관광의 최적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관광인 여러분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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