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와룡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 찾아
쌀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대한 대책과 민심청취
신종갑 | 기사입력 2018-11-14 20:41:02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4일 와룡면 주계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을 찾았다.

안동시는 지난 11월 9일까지 산물벼 631톤 수매를 마무리했다. 현재는 건조벼를 매입에 들어갔으며, 건조벼는 3천여 톤(40㎏들이 7만5천여 포대)을 이달 말까지 읍면동별 지정된 장소에서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건조벼는 매입 후 중간정산금 3만 원을 지급한다. 최종 매입가격이 확정되면 사후 정산해 내년 1월경 지급할 예정이다.

권영세 시장은 공공비축미곡 수매 현장에서 농민들을 격려하고 “쌀 수급과 가격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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