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이 20일 대전시청에서 ‘(가칭) 신대 베이스볼 드림파크 야구장’ 조성안을 발표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20일 대전시청에서 ‘(가칭) 신대 베이스볼 드림파크 야구장’ 조성안을 발표하고 있다.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 신대동 회덕JC 일원 23만㎡ 부지를 야구장과 복합문화시설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박정현 청장은 편리한 교통, 내부 경제성, 실현 가능성 등 3가지 평가기준을 근거로 신대동 회덕JC 일원이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후보지 가운데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정현 구청장은 먼저 신대동 지역이 대전뿐만 아니라 인근 세종시와 청주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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