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부천타임뉴스 = 김응택기자]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현재섭)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하고 있던 가운데 26일 도로 위 시민들의 안전과 선진 교통문화를 위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음주단속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지역인 유흥가·식당 및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20~30분 간 장소를 이동하는 ‘스폿 이동식 단속’으로 실시 한다.추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근 급증하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인도주행·중앙선 침범·번호판 미부착)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한 적절한 홍보와 단속을 병행 실시중이다.
현재섭 부천원미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도로 위 법규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충분한 홍보활동과 엄정한 단속을 실시하여 수준급 도시에 걸맞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