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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타임뉴스 = 강옥선기자]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보건복지부 2018년 치매관리사업 유공(치매 우수프로그램 운영) 단체상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국가책임제 적극 이행, 치매 예방 조기검진, 치매환자 등록 관리,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과 치매환자 가족지원사업, 치매인식개선활동 등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치매관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보건소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해 운영 중에 있으며, 금붕동 대한노인회 옆 신축부지에 내년도 8월 완공을 목표로 3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 중에 있다.
유진섭 시장은 “치매안심센터가 완공되어 개소하면 관내 노인들의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으로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 중증화 억제 및 사회적 비용을 경감하여 치매걱정 없는 건강한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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