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면 5개 단체 하천변 등 환경정화활동 펼쳐
송용만 | 기사입력 2018-11-28 14:58:10
[봉화타임뉴스 = 송용만기자] 봉화군 소천면(면장 강신곤)에서는 11월 26~27일(2일간) 하천변과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를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천면내 5개 단체인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여성농업경영인회 회원 40여명과 공무원 10여명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현동삼거리에서부터 시가지와 현동천, 현동터널, 합소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와 낙동강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오염물질 등을 수거했다.

강신곤 면장은“우리고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소천면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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