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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배우자에서는 백주또 인형극 만들기를 통해 신화의 내용을 알고, 제2부 느끼자에서는 백주또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협동작품을 만들며 소통과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마지막 3부 펼치자에서는‘소원비는 나무’소원쪽지 쓰기 체험 등 6개의 부스 운영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동을 했다.
당초등학교 관계자는“이번 송당신화의 날 운영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웃과 소통하고 어울리며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진취성을 키워 제주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하는데 의의가 있었다"며,“하루종일 백주또 할망의 품 안에서 신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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