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11월 30일(금) 교육장실에서 10명의 현장지원단이 모여 관내 2개 유치원 폐원 신청에 따른 공공성 강화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지원 차 참석한 전우홍 부교육감은 폐원 신청 접수된 2개유치원의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무엇보다 유치원 원아의 학습권이 보장 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치원 이동 배치로 인한 학부모의 불만 해소와 유아들의 학습권이 침해 받지 않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라고 교육지원청에서 더 세심한 관심으로 지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12월 4일 공립유치원 원아모집 추첨 결과가 발표되고 학부모들의 유치원 등록이 마감되면 21명 미 배치 원아의 유치원 이동을 확인하고, 원아 배치가 필요한 경우 인근 수용 가능 유치원 안내 및 학부모의 요구를 고려하여 유치원에 배치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