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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시를 대표하는 먹거리 문화 구심점 역할을 할 모범음식점 58개소가 선정됐다.
5일 군산시에 따르면 친절하고 청결한 모범업소 녹색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2개소를 포함한 모범음식점 58개소에 대해 지정증을 교부하고 친절교육을 했다.
현지조사 및 모범음식점 지정기준 평가표에 의한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신규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궁갈비탕전문점’과‘화심순두부 군산점’2개소다.
시에서는 모범음식점에 대해 모범음식점 표지판 부착하고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등의 혜택과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정증 교부와 함께 시 대표 모범업소로 지정된 58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및 위생,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오숙자 식품위생과장은 “군산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녹색 음식문화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홈페이지와 오감만족 홍보 책자를 통해 업소의 자세한 정보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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