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마지막 공감누리에서 한 말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06 11:32:38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시청에서 열린 2018년 마지막 공감누리에서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6일 시청에서 열린 2018년 마지막 공감누리에서 강조한 것은 ‘소통’이었다.

허태정 시장은 “민선7기 출범 5개월 동안 공직자들이 많이 고생했다"며 “올해를 잘 마무리해서 내년도에는 더욱 활기차게 사업은 잘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항상 소통은 강조해왔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공직자들과 소통이 많이 부족했다"며 “내년에는 공직자들과 더욱 많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공감누리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 김진영 교수를 초빙하여‘격(格)의 시대, 품질을 넘어 품격으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진영 강사는 양(量)의 시대에서 질(質)의 시대를 지나 격(格)의 시대로 진입 하는 과정의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며,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고품격 서비스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영 창의센터장은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전자에서 인력개발 및 인사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했고, 호텔신라 서비스교육원장, 신세계조선호텔 재무총괄 겸 부산총지배인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과 교수 겸 세브란스병원 창의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병원에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를 접목하는 등 병원 시스템 및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