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YMCA, 음식물종량제 개별 수거용기 거치대 설치 시범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06 19:48: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YMCA와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은 음식물종량제 수거용기가 골목 및 도로변에 방치되고, 파손 및 분실 등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음식물종량제 수거용기 전용 거치대를 설치해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1일에 유성구 2개동(장대동, 신성동) 7개 거점에 음식물종량제 수거용기 전용 거치대를 설치했으며 12월 6일에 3개 거점에 추가로 설치했다.

거치대를 설치함에 따라 골목길 주거환경 개선, 야간 수거용기 파손 및 분실 감소, 도시미관 개선, 주민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설치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YMCA는 “음식물종량제 개별 수거용기 전용 거치대 설치로 빌라 및 원룸 밀집지역에서의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과 음식물종량제 개별 수거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주거환경을 개선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전YMCA는 유성구청과 함께 환경보전협회의 후원으로 음식문화개선민관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잔반 Zero, 음식물 쓰레기 감량 함께 실천해요"라는 주제로 연중 음식물쓰레기 분리매출 및 발생된 음식물쓰레기를 EM을 활용하여 자원의 선순환고리를 만드는 교육 사업, 음식점 및 대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자료 배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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