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찾아가는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아동복지시설 시설장과 종사자 대상으로 긍정적 훈육법 등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06 21:28: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아동복지시설인 천양원과 토기장이지역아동센터에서 시설장과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2018년 찾아가는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할 책임이 있는 아동복지시설 시설장․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 개념의 이해 ▲아동들이 다름을 이해하고 차이를 수용하는 반편견 교육 ▲체벌을 배제한 긍정적 훈육법 등을 통해 종사자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교육은 아동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 강사들의 진행으로 이뤄졌으며, 지식전달만을 위한 단순한 교육이 아닌 그룹별 워크북을 제공하여 함께 토의하고 작성하는 참여형 교육방법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뿐만 아니라 대상자를 확대해 일반인 또는 학부모에게도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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