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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채석일]9일 오후4시 경북도청신도시 수변공원 내 데크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이형식 군의장,안희영 경북도의원,정창우 예천군의원,권중근 경북도청신도시발전협의회장,백재형 예천군기독교연합회장(예천감리교회 담임)을 비롯한 내,외빈, 기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축하하기 위한 신도천 최초의 성탄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김학동 ㅔ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 도청이 개청한 이래 처음으로 성탄의 빛을 발하게 됨을 축하하며 반짝이는 저 불빛마냥 우리 신도시 주민들과 에천 군민들의 마음에도 환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성탄의 기쁨을 다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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