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회 ‘와보라 참 진리로 말씀대성회’
한정순 | 기사입력 2018-12-12 16:16:54
[청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해마다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따르면 작년 2만 3000여명이 수료한데 이어 올 해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등록 대기자만 5만 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하락세를 타고 있는 교계인구 비해 예수교회를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는 물질적 풍요로 종교적‧정신적 욕구가 높아졌으나 이를 해결해 주지 못하는 기성교회를 떠나 성경 말씀을 통해 종교적 질문에 대한 해답을 주고 말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로 교인들이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말씀에 대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11일  청주교회 하늘 교육관에서 열린 말씀대성회가 몰려온 사람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변재준 청주교회 담임강사는 에 대한 선입견을 풀어주고 "란 '새하늘새땅'의 한자어로 여기서 하늘땅은 육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종교세계를 의미한다"며, 창세기 아담세계를 예시로 범죄로 끝난 이전 세계는 '처음하늘처음땅', 하나님께서 새로 창조하시는 세계는 '새하늘새땅'이라는 성경 말씀을 근거해 가 성경 66권의 끝인 요한계시록21장 1절의 새하늘새땅임을 설명해줬다.
이어 가 추구하는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전했다. 또 “학생이라면 교과서를 알아야하는 것처럼 신앙인이라면 신앙의 본질인 성경말씀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초등·중등·고등의 3단계를 통해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배우며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실체를 가르치고 있다"며, 매달 대한민국 266개 센터가 개강을 하고 있어 말씀이 갈급한 누구든 센터를 다닐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대성회에 참석한 이혜은 씨(가명)는 “ 다니는 지인이 대성회에 초대했다. 사실 모태 천주교신앙인으로 교리교사도 하고 있어 자부심이 있었는데, 대성회 말씀을 듣고 완전히 깨졌다. 성경 안에 답이 있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사실 그게 맞는데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 추구하는 신앙인의 모습이 와 닿아서 말씀을 더 들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송혜선 씨(가명)는 “전단지를 통해 이번 대성회에 초대되어 오게 됐다. 평소 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이 있었지만 궁금함도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 대성회를 듣고 를 편견으로 바라봤던 것이 미안하고 자신이 창피했다. 그리고 가 추구하는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과 말씀이 궁금했고 더 말씀을 들어보고 싶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맛디아지파 청주교회 관계자는 “대성회를 통해 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 오해가 사라지면 좋겠다. 가 추구하는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과 의 정식 명칭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성경적으로 올바르게 신앙하는 곳은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교회는 백세만세(노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핑크보자기(소외계층 반찬배달 봉사), 자연아 푸르자(환경 정화 활동)와 담벼락이야기, 나라사랑 평화나눔,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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