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원주(횡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원협 | 기사입력 2018-12-14 13:37:33

[원타임뉴스 = 최원협기자] 연세대학교 LINK+사업단(단장 정형선)과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11일 오후 2시 고용노동부원주지청 2층 회의실에서 원주(횡성)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연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장 박인식교수, 정태영교수, 연세창업멘토협의회 박현조 회장,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전동근 소장, 취업지원팀 정호군 팀장, 일자리발굴팀 서수형 주무관과 차예경 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업무협약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기획 및 운영, 지역주민중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특강 및 컨설팅, 지역 창업지원기관 연계활동 등 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원주LINK+사업단은 원주고용센터를 방문하는 원주고용센터를 방문하는 실직자들 중 창업을 하고자 하거나 창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세창업지원멘토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업을 활성화하며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동으로 사업과 운영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는 일찌기 1999년부터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면서 창업지원과 창업교육 역량과 창업공간 등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연세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업스마트랩센터를 운영하면서 청년창업 성공 사례를 통해 지역의 청년창업자들의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고용노동부원주지청은 기존에 취업중심의 사업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점차 창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따라서, 연세대학교-원주고용플러스센터의 우수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원기관간 협력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연계 산학협력 선순환 모델을 확립하고 나아가 원주지역의 창업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세대학교원주LNK+사업단은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창업의 다양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창업을 활성화 하고 나아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계획하고 있다.

이날, 연세창업멘토협의회는 오전 10시부터 ‘작게 시작하는 창업’을 주제로 창업사례, 창업방법과 다양한 정부 및 민간 창업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1:1 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 조달방법 등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했다.또한, 12월 27일에는 관내 지역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창업멘토단 발대식’과 함께, 올해의 마지막 창업특강과 맞춤형 창업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원주지청에 따르면, 올해 실업급여신청자는 전년대비 25%가 늘어난 8천여명 넘어서고 있다.

창업에 막연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에게 연세창업멘토단이 준비한 창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창업계획서, 창업아이템과 창업준비상황에 따른 창업지원정책에 대해 안내 및 교육 등 원주(횡성)지역의 창업활성화와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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