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증가! 예방관리 강화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 환경소독 철저
김이환 | 기사입력 2018-12-19 17:25:00

[구미타임뉴스=김이환기자]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신고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및 환경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접촉감염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구토물을 통해서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 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올바른 손씻기, 환경소독 등을 실시하고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소독을 올바른 절차로 시행하여야 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은 익혀먹고 물은 끓여 먹으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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