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 2018년 가족친화 모범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12-21 17:28:19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21일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년 일·가정양립 가족친화기업 모범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광역시 소재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가족친화 제도 및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총 5개 기업·기관을 선정했으며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그 중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8년 대구 일가정 양립 실천포럼에서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달성!’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및 유연근무제도를 비롯하여 노사간의 상생, 협력적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합동 가족초대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서 근로자의 출산과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 가정 고충지원 자문단 운영, 공단 워라벨 동아리 운영, 직원건강검진 지원등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여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지원을 통하여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이 만족하는 직장문화 조성의 선도적인 역할과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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