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타임뉴스=이승근] 지난 25일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김다온(여·3세·석적읍)양이 어머니 김민서(34세), 아버지 김진환(34세)씨와 크리스마스트리를 직접 만들며 기뻐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꿀벌의 가치와 자연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율마나무를 활용해 트리를 제작하는‘꿀벌가족 소망트리 꾸미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문종미 주무관은“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꿀벌의 생존을 위해서는 식물 가꾸기가 필요하다"며“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나면 율마나무를 키우며 식물 가꾸기의 중요성을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2018-12-26 12:18:30
“엄마, 제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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