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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서 의왕시 기획예산과장은 “우리동네 솔루션 랩을 통해 주민은 시정에 적극 참여하는 주체가 되어 새로운 혁신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지난 24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 경기 First’ 본선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5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경기 정책공모 경기 Firs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는 각 시·군에서 총 30개 사업이 접수됐다.
이 중 현장심사와 예비심사를 거쳐 총 10개 사업이 본선에 올랐다.
의왕시가 제안한 ‘의왕시 우리동네 솔루션 랩’은 지방자치 분권시대를 맞아 지역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실험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이번 심사에서 의왕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방안의 참신한 우수사례를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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