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치매안심센터, 치매대상자에게 안심상자 및 손뜨개 목도리 선물
치매대상자를 위한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2-27 21:33: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보건소(보건소장 신현정)는 치매안심센터가 연말연시를 맞아 치매대상자에게 안심상자와 손뜨개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심상자는 겨울철 어르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종합영양제와 방한대, 파스, 핸드크림, 홍보 리플릿 등 치매안심센터의 마음을 모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에 내소하기 어려운 치매대상자 900여 명에게 발송 했다.

이와 더불어 치매가정에 전달한 목도리는 가족지원 프로그램 『사랑 나눔 뜨개방』에 참여한 치매대상자 가족들과 안심센터 직원들이 함께 손뜨개로 만들어 더욱 의미가 있는 선물이 되었다.

신현정 유성구 보건소장은 “치매예방과 치매가족에 대한 부담감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과 조호물품을 제공해 환자와 가족이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모든 노인이 치매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