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뉴트로 트렌드’ 왕돈가스도시락 새해 첫 출시
김형식 | 기사입력 2019-01-07 21:16:16

[서울타임뉴스=김형식 기자] GS25가 기해년을 맞아 80년대 경양식 스타일의 왕돈가스도시락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GS25는 이날 뉴트로(Newtro) 스타일의 유어스황금왕돈가스도시락유어스고기국수를 출시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를 말한다.

유어스황금왕돈가스도시락80년대 추억의 왕돈가스를 재해석해 도시락으로 제작됐고, 돈가스의 중량은 280g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돈가스(150~200g)보다 1.5배 이상 크다.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해 식감과 품질이 우수하며, 복고풍 스타일을 더욱 살리기 위해 데미그라스 소스가 별도로 포장됐다. 오는 17일 내 구매 고객에게는 진라면 소컵 1개가 증정된다.

유어스고기국수의 경우는 제주도에서 잔칫날 즐겨 먹던 고기국수를 모티브로 해 만들었다

기존보다 좀 더 얇은 중면을 사용했고, 면발에 차진 식감을 더하기 위해 면 반죽 후 손으로 8회 이상 늘렸다. 국물은 생강 파우더를 첨가한 돈골 엑기스를 사용해 깔끔한 맛을 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도시락 구매와 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된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 MD“2019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뉴트로의 바람이 식품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향후 원조, 복고 등 유명 먹거리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어스황금왕돈가스도시락의 가격은 4800, ‘유어스고기국수3900원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