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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이날 뉴트로(Newtro) 스타일의 ‘유어스황금왕돈가스도시락’과 ‘유어스고기국수’를 출시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를 말한다.
‘유어스황금왕돈가스도시락’은 80년대 추억의 왕돈가스를 재해석해 도시락으로 제작됐고, 돈가스의 중량은 280g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돈가스(150~200g)보다 1.5배 이상 크다.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해 식감과 품질이 우수하며, 복고풍 스타일을 더욱 살리기 위해 데미그라스 소스가 별도로 포장됐다. 오는 17일 내 구매 고객에게는 진라면 소컵 1개가 증정된다.
‘유어스고기국수’의 경우는 제주도에서 잔칫날 즐겨 먹던 고기국수를 모티브로 해 만들었다.
기존보다 좀 더 얇은 중면을 사용했고, 면발에 차진 식감을 더하기 위해 면 반죽 후 손으로 8회 이상 늘렸다. 국물은 생강 파우더를 첨가한 돈골 엑기스를 사용해 깔끔한 맛을 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새해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도시락 구매와 포인트를 적립하는 고객에게는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생성된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 MD는 “2019년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뉴트로의 바람이 식품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며 “향후 원조, 복고 등 유명 먹거리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어스황금왕돈가스도시락’의 가격은 4800원, ‘유어스고기국수’는 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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