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디바’ 인순이 3년 만에 부산서 공연 펼친다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 감동적인 무대
강민지 | 기사입력 2019-01-08 16:20:48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영원한 디바 라이브의 여제’ 인순이가 3년만에 신년음악회로 부산을 찾는다

신년음악회 포스터.(사진=부산시)

가수 인순이가 오는 12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서 신년 콘서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에게 유명한 인순이 히트곡 모음뿐만 아니라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순이와 듀엣무대를 선보일 드니성호는 ‘KBS2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다.

인간극장에서 못 다한 드니성호의 가족 이야기를 풀어보고, 곡 중간마다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인순이는 1978년 여성그룹 ‘희자매’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1983년 ‘밤이면 밤마다’를 빅히트 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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