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2019년 주민과의 행복한 대화 추진
구청장의 구정 브리핑... 현장 민원상담도 병행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1-09 22:07:04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11개 동 주민센터를 연두 방문하는 주민과의 행복한 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정용래 구청장이 직접 구정 비전 및 주요 정책을 브리핑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사전에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주민들로부터 받은 민원과 건의사항을 구청장이 직접 읽고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아울러 지역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교통과, 환경보호과 등 주요 민원 부서장들이 참석하는 현장민원실도 운영해 주민들의 민원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장소통의 효과를 높여 구정의 주요정책에 반영하고,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4일 진잠동을 시작으로 ▲15일 원신흥동, 온천1동 ▲16일 온천2동 ▲17일 노은1동, 노은2동 ▲18일 노은3동, 신성동 ▲21일 전민동 ▲22일 구즉동 ▲23일 관평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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