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남면 새해 맞아 관내 경로당 문안인사
이승근 | 기사입력 2019-01-10 13:18:19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 남면(면장 박규영)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관내에 위치한 23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건강한 한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렸다.

1월 1일자 남면 면장으로 부임한 박규영 면장과 남면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존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남면 면민의 화합과 발전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했다.

이날도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며“면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담긴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 및 주택화재조심, 김천의 발전을 위한 15만 인구 회복, 각종 체납세 일소 등 각종 시정추진 사항을 안내하고 앞으로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각 경로당 어르신들은 해마다 찾아주는 정성이 고맙고 감사한 일이며, 앞으로도 김천시정과 남면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앞장서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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