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전역예정·예비 군장병 취업준비 지원
진로상담, 일자리 구인구직 정보제공, 경력개발 관련 교육안내, 취업준비 프로그램 공동진행
김금희 | 기사입력 2019-01-14 10:56:53

[전남타임뉴스=김금희 기자] 전남 강진군이 지난 11일 청년장병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방안으로 육군 제8539부대 연대 직할부대, 강진대대, 전남인력개발원과 ‘청년일자리창출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복무 후 노동시장에 주요한 인력인 장병의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게 직업상담, 정보공유를 위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역예정자 및 예비군대원들의 진로상담, 일자리 구인구직 정보제공, 경력개발 관련 교육안내, 취업준비 프로그램 공동진행 등이다.

특히 연중 입소해 훈련을 받는 2천여 명의 예비군들에게도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도록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키로 하였다. 협약을 바탕으로 현역, 상근예비역, 예비군들의 진로지도와 취업 및 경력 개발을 위해 다양하고 내실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농수산업 가공과 유통 일자리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정부정책과 함께 하는 지역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가 필요하다 "며 “우리군 맞춤형 교육 지원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 일자리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일자리 창출이 해답"이라는 군정 최우선 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정보 제공과 지역민의 강진산단 채용 연계로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활력 넘치는 지역 조성에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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