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144억 원 투입 미래 신산업 육성 사업 추진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형 자동차 업종 전환 및 핵심기술 개발지원
이연희 | 기사입력 2019-01-16 23:35:43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16일 군산시는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친환경 고기능 상용특장부품 고도화사업’과‘전기동력자동차 전기전장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고기능 상용특장부품 고도화사업’은 전북도에서 예타사업으로 추진 중인‘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의 선도 사업이다.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형 자동차로의 업종 전환과 핵심기술 개발지원을 위한 평가인증 및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44억 원을 투입해 14종의 장비와 장비 보관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기동력자동차 전기전장 산업생태계 구축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친환경차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90억 원을 투입해 5종의 장비 구축 등을 추진하며 기존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자율주행 상용차 부품업체로의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부품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체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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