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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 봉양면은 지난 21일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나원, 이성규)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 협의체 운영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협의체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재능·노력봉사를 통한 깔끄미봉사단의『주거환경개선사업』, 식사준비가 어려운 소외계층에『영양듬뿍 반찬지원사업』, 다문화가정의 소통을 위한『라온 다누리 어울림캠프』,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행복산타사업』등이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세칙 개정 및 신규 위원 추천, 지역주민을 위한 금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였으며,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설맞이『사랑의 多福 드림』, 어버이날『감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등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성규 민간위원장은 “작년 한해도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부지런히 찾고, 살피고, 뛰어주신 덕분에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도 더 행복하고 따뜻한 봉양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자."고 말했다.
장나원 봉양면장은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 및 노고에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협의체의 활동을 통해 봉양면의 지역복지가 한층 발전하는데 공공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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