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부 실천…군산 Y마트 나운점
월 100만 원 상당 성품 복지소외계층 전달
이연희 | 기사입력 2019-01-23 17:21:28

[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따뜻한 기부로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일이 있다.

Y마트 군산시 나운점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연간 1200만 원을 기부할 것을 약속해, 일정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상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군산시가 23일 밝혔다.

매월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Y마트 나운점에서 후원 받아 나운1동과 나운2동의 맞춤형 복지부서에서는 독거노인 등 복지소외계층 100명에게 전달하며 매월 모니터링을 통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흥례 Y마트 나운점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상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운1·2동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Y마트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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