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일자리에 2억9800만원 투입한다.
조형태 | 기사입력 2019-01-25 08:35:12
[타임뉴스=조형태] 평택시는 올해 2억9800만원을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해 2억2900만원이던 사업비를 6900만원 증액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3월 4일~6월 28일)와 하반기(7월 1일~10월 31일) 4개월 단위로 진행된다.

평택시는 오는 31일까지 26명의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참여자는 수선화 꽃길 조성 사업(팽성읍), 걷고 싶은 꽃길 만들기 사업(비전2동). 벽화그리기사업(신평동, 신장1동)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100원과 부대비 5000원을 지급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근로시간이 주 15시간(하루 3시간)이며, 일당 2만5050원과 부대비 5000원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다.

희망자는 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자격서류 등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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