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서산시청 소속 사격팀의 1:1 맞춤형 지도아래 6회에 걸쳐 스포츠 사격 예절을 익히고 체험 실습을 했다.
특히 이번 체험교실은 62사대 1천660㎡ 규모의 최신식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고 선수훈련전용 종합사격장(갈산동 소재)에서 진행되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또한 대한체육회에서 사격 스크린 영상장비 4대를 지원해 실제와 같은 타격감으로 학생들의 체험효과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충남사격연맹에서는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사격대회를 열어 훌륭한 기량을 뽐낸 4명을 시상하고 격려하며 사격인의 꿈을 응원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황유찬(동문초 6년)군은 “작년 처음 열린 사격체험교실에 참가하면서 사격의 매력에 푹 빠져 다시 참가하게 되었다."며“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경 부시장은 “이번 체험교실이 재능 있는 지역의 체육 꿈나무들에게 성장 가능성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열정과 능력을 갖춘 체육인재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