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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희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은 “구미는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곳"이라며, “구미시와 43만 시민의 염원인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에 대학 구성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21일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등 동문 10여 명이 금오공대에서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동문들을 중심으로 국민청원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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