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설 연휴 비상급수 대책 추진
연휴 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는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
이태우 | 기사입력 2019-01-29 08:58:48
[안동타임뉴스=이태우] 안동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설 연휴 급수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연휴 전인 1일까지 정수장, 마을 상수도 등 급수 시설과 공사 중인 사업장에 사전점검과 정비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인 2일부터 6일까지는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하고, 급수 관련 민원 처리와 안내에 나선다.

수도 동파, 단수 사고에 대비해 긴급복구반을 편성하고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에서 운용하는 비상급수차 2대를 상시 대기시키고, 안동소방서에도 비상급수에 소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해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연휴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하의 기온이 지속될 경우 동파의 위험이 있으니 보온조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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