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대덕구에 트램 들어간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1-29 14:16:00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시청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예타면제가 확정 됐다고 밝히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시청에서 대전시민의 숙원사업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 사업(이하 트램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2016년 발표된 대덕구의 시범노선 또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시 트램 사업은 총 사업비 6,950억 원(2017년 기준), 정류장 36곳, 총 연장 37.4㎞의 완전한 순환선으로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며, 서대전육교 지하화 사업도 트램 사업에 포함되어 함께 추진된다.

대덕구에는 중리동네거리부터 연축차량기지까지 트램이 지나가게 되며 2개의 정류장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한편 2016년에 발표된 대덕구의 트램 시범노선은 동부네거리~중리네거리~법동~동부여성가족원(2.7km)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4개의 정류장이 설치되고, 2호선 건설시 연축차량기지(1.4㎞)까지 확장되는 노선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